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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공의 「프리마·발레리나」한국여인 8년전 탈출…자유중국에 정착|고화정 여사와 회견

    【타이베이=이수근 특파원】『1년 중 설날에 한번 닭고기를 배급받던 중공에서 살다가 언제든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유세계에 살게 되니 설날에도 설 기분이 안나요.』

    중앙일보

    1978.04.03 00:00

  • 『12·7 조치』와 우리 경제 생활|케이스별로 셈해 본 살림의 새 명세

    환율이 20% 오름에 따라 해외 여행 경비도 그만큼 더 든다. 우선 항공료 부담이 오르는데 동경 편도의 경우 항공료가 1백11「달러」30「센트」이므로 「달러」당 4백원의 구 환율에

    중앙일보

    1974.12.09 00:00

  • 계속 줄어드는 재미 한국인 대학생|3천8백57명…58년 이후 최저 수준

    미국제교육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미 종합대학교 및 단과 대학에 등록되어 있는 한국 학생은 3천8백57명으로서 195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보다 재미학생 수가 많은 나

    중앙일보

    1972.07.20 00:00

  • 지원보다 수십배 일한 농촌

    광주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새마을 소득 증대 촉진 대회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은 계수를 제시하며 새마을 사업의 성과를 강의 「스타일」로 차분히 설명, 『지난 3, 4개월간에 농민들

    중앙일보

    1972.05.18 00:00

  • 주한외국문화원-그 공보활동과 실태

    문공부는 올해 해외공보정책을 크게 강화, 적극적인 활동의 태세를 갖추었다. 해외공보관직제를 개정, 본부에 관장·부관장가 해외1과·해외2과·제작과·외보과·기획조사과를 두고 해외공관관

    중앙일보

    1972.02.19 00:00

  • 풍운일대 주은래의 얼굴

    「설득의 명수」 「수퍼맨」 「고급흉물」…. 역사상 주은래 만큼 다양한 질과 풍부한 양의 별명을 들었던 사람도 드물다. 그러나 최고와 최저가 뒤섞인 이 별명들은 그의 「맹렬한 인생역

    중앙일보

    1971.08.17 00:00

  • 세계속의 한국인들

    해외영주교포수는 60만 재일교포를 제외하고 68년11월 현재 약4만명이 조금 넘는 정도이고 비영주자까지 합하면 6만명에 가까우나 그중에는 재외국민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기 때

    중앙일보

    1969.08.14 00:00

  • "싼보수만이 두뇌유출 원인아니다"|제자만나러 순방길의 「도일」교수

    『싼보수만이 해외유학생의 귀국을 막는 유일한 이유는 아닌것같습니다』 -「버클리」에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경영학교수「레너드·A·도일」씨의 첫마디. 「도일」교수는 동남아에있는 「버클리

    중앙일보

    1968.03.12 00:00

  • (2)소·중공 대립

    소·중공간의 확집은 이 한햇동안 더욱 심각했고 공산권세계는 사분오열 다극화의 길을 달렸다. 상호간 대사관 앞에서 데모와 폭행을 감행했으며 외교관을 비롯, 기자와 유학생 등을 추방했

    중앙일보

    1967.12.26 00:00

  • 자유중국 유학생들 비자열어 한재 성금

    7일 한국내 각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자유중국유학생 1백 여명이 한재민 성금 2만 3천 4백 50원을 모아 중앙일본에 기탁했다. 자유중국 유학생들은 「비자」를 열어 얻은 이익금을

    중앙일보

    1967.11.07 00:00

  • 간첩 2명을 검거

    중앙정보부는 14일 상오 북괴 또는 조총련의 지령을 받고 국내에 침투, 흥신업을 가장하여 국기기밀을 조련계 간첩에게 팔아오던 경제 「스파이」 박병균(46·서울 마포구 공덕동 106

    중앙일보

    1966.06.14 00:00